디저트 14

[춘천] 온의동 '레미니센스'

안녕하세요, 만밍2😛입니다. 계속해서 지난 포스팅을 하나둘씩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나서 사진들이 요즘 날씨와 맞지 않게 풀들도 무성하고 꽃들도 피어있는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녀오면 바로바로 포스팅을 하고 그랬어야 했는데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너무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있었어요. 그래서 새해를 맞이하고 이제서야 쓰게 되었어요・̆⍛・̆ 그래도 저번 포스팅에도 올렸던 것처럼!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자 시간이 지났어도 하나씩 올리고 있는데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고 또 포스팅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밍2😛커플은 알고 있던 카페를 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새롭게 시도를 해 SNS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보고 끌리는 카페로 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된 카페 중 하나인 ..

카페탐방 2022.03.14

[춘천] 퇴계동 '그날의우리'

안녕하세요, 만밍2😛 입니다. 아직은 2021년을 작년이라고 하는 게 아직은 어색하네요! 새해를 맞이하고 올리는 첫 포스팅, 설레네요:) 새해도 다양한 포스팅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새해에는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남춘천역에서 우연히 검색해서 가게 된 브런치 카페가 있었어요. 역이랑 가깝고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만밍2😛 남자친구와 Pick 해서 가게 되었어요.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그날의우리' 강원 춘천시 우묵길 56번길 24 1층 / 지번 퇴계동 1191-2 월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 - 일 / 10:00 - 22:00 식사 주문 가능 시간 11 -15 / 1..

카페탐방 2022.01.07

오늘은 뭐 먹지? - 디저트편🍰

안녕하세요, 만밍2😛입니다. '오늘은 뭐 먹지?' 이 카테고리는 어찌 보면 맛집 탐방, 카페 탐방에 속할 수 있는 글이지만, 매일 뭐 먹을지 생각하는 만밍2😛를 보면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문뜩 이런 생각을 다른 분들도 하실 거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오늘 무엇을 먹었는지 또, 맛집과 카페를 상세하게 소개하지 못할 때 등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런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시고 정말 뭐 먹으러 가야 할지 아이디어가 없으실 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っ'ヮ'c) 만밍😛이의 취지가 잘 전달되었길 바라며 '오늘은 뭐 먹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뭐 먹지? - 디저트 편🍰 컨사이스 대전 서구 둔산남로180번길 31 (탄방동 1247) place.map.kakao.co..

[춘천] 우두동 '루즈카페 제3의 공간'

안녕하세요, 만밍2😛입니다. 요즘은 밤에 시원한 바람도 불면서 귀뚜라미 우는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입추도 막 지나서 그런지 조금씩 조금씩 가을이 오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ღ'ᴗ'ღ) 이제 날씨가 점점 시원해진다니 좋은 소식인데, 오늘 만밍2😛침대에 갑자기 출몰한 귀뚜라미를 보고 너무 놀라서.. 놀란 가슴 진정시킨다고 애 먹었네요⚆ɞ⚆!!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카페는, 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루즈카페 제3의 공간'입니다. 만밍2😛커플은 가까운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된 카페였어요. 루즈카페 제3의공간 강원 춘천시 영서로2753번길 6 (우두동 1052-16) place.map.kakao.com 매일 10:00 - 23:00 산토리니 느낌으로 하얀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카페 외관. 아쉬웠던 점은 날씨가..

카페탐방 2021.08.12

[대전] 갈마동 'HH coffee(에이치에이치커피)'

꾸준히 쓰고자 한 다짐을 6월 20일 날 했는데, 그리고 이주가 지나버렸네요( -᷅_-᷄) 마음먹고 뭔가를 해 보려면, 일이 생기고 하다 보니.. 그래도 이제는 한결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대로 다시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보는 것도 너무 재밌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하는데 만밍2😛도 그런 블로그가 되고 싶어요! 그렇기에 꾸준함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매번 느낀답니다.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해 보겠습니다(˘・ᴗ・˘) 오늘 소개 해 드리고 싶은 카페는 대전 갈마동에 위치한 카페 'HH coffee(에이치에이치커피)' 입니다. 지나가다 몇 번 보게 되었는데, 외관이 깔끔하니 눈에 딱 띄는 카페였어요. 에이치에이치커피 대전 서구 대덕대로1..

카페탐방 2021.07.06

[대전] 봉명동 '데일리오아시스'

전부터 인스타를 보다가 이 카페는 꼭 가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카페를 가려고 하던 찰나에 고민도 없이 바로 가게 되었어요. 음료가 너무 귀엽고 독특해서 너무 가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해서 가게 된 대전 봉명동에 위치한 '데일리오아시스'입니다. 데일리오아시스 대전유성점 대전 유성구 도안대로577번길 13 1층 (봉명동 555-1) place.map.kakao.com 원래 대구에 있는 유명한 카페라고 들었는데, 대전에도 이렇게 상륙했다니 좋은 소식이었어요! (생긴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가보는 만밍2😛입니다.) 매장 옆 빌라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이어서 카페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카페로 오게 되었어요. 문의 / 010-5584-0847 월요일 - 토요일 / 1..

카페탐방 2021.06.02

[춘천] 낙원동 '녹색시간'

전에 '오늘은 뭐 먹지?' 카테고리로 남자친구와 니뽕내뽕을 먹은 후 다녀오게 된 카페입니다. 만밍😛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포스팅을 하고 싶었어요. 이미 알고 있던 카페는 아니었고요, 또 우연히 검색하다가 찾게 된 카페였어요. 만밍2😛커플은 아는 식당이나 카페를 가기보다는 검색해서 끌리는 식당이나 카페를 가곤 해요( •̀ᴗ•́ )و ̑̑ 지도를 따라 도착한 낙원동에 위치한 '녹색시간' 녹색시간 강원 춘천시 낙원길33번길 4-3 (낙원동 60-4) place.map.kakao.com 영업시간 / 주말 11:30 - 20:00 평일 11:30 - 20:00 정기휴무 월,화 🌱이미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처럼 초록 초록한 느낌이 카페 외부에서부터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위치가 약간 애매하..

카페탐방 2021.04.22

오늘은 뭐 먹지?

딱 3월이 되면 모든 벚꽃이 다 피어나는 줄 알았는데, 지역마다 개화하는 시기가 다르더라고요. 봄을 오랜만에 한국에서 맞이하다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ஐ╹◡╹)ノ 따뜻한 봄바람도 목련이랑 벚꽃도 또 개나리까지 엄청 오랜만에 봐서 색달랐어요. ​ 오늘은 봄비까지 왔으니 이제 꽃들이 더 많이 피어나겠죠? ​ 오늘은 뭐 먹지? 고민을 하다가 딱! 느낌적인 느낌으로 브런치가 땡기는 만밍2😛입니다. 전에도 포스팅에 원래 브런치를 좋아하다 보니 식당을 찾아가게 되면 브런치 위주로 찾기도 하는데요, 어느 때와 다름없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브런치 집을 가게 되었어요. ​ 날씨도 좋고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브런치 맛집인 '그날의우리 ' 이름에서부터 되게 하나의 추억..

오늘은 뭐 먹지? - 디저트 편🍰

오늘 같이 너무 추운 날은 나가지 않고 집에 있어야 하는 날인 거 같아요🥶 모두들 빙판 길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 점심을 먹고 뭔가 허전하다고 느낀 만밍2😛입니다. 밥을 더 먹어야 하는 허전함은 아니고, 역시.. 군것질의 허전함이었습니다:-) (만밍2만 그런 거 아니죠? 머쓱타드...) 배달의 민족으로 이것저것 보다가 눈에 들어온 디저트는 바로 '스콘' 바로 달방구커피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달방구커피란? 전에 포스팅했던 스콘 맛집입니다! 👇🏻참고는👇🏻 2020/09/04 - [냠냠맛집&달달구리] - [대전] 갈마동 '달방구커피' [대전] 갈마동 '달방구커피'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시원하니까 가을이 한 걸음 더 가까이 온 게 실감이 되네요. 코로나 때문에 심란한 이 상황 속에서 잠시..

[춘천] 우두동 'INTHEDREAM(인더드림)'

오늘은 태풍이 언제 지나갔냐는 듯이 해도 빼꼼 나오고 맑고 높은 하늘을 자랑하는 날씨네요! 요즘 제법 많이 쌀쌀해져서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긴 옷들을 입고 다니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늘은 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카페 'INTHEDREAM(인더드림)'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원래는 가려고 한 카페가 있었는데, 띠로리.. 이럴 수가.. 문이 닫혀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길을 따라 산책하다가 카페 안을 보니 옛날 기계들이 막 보이고 불빛이 예뻐서 들어가게 된 카페였어요. 밖에서 보니 홀린 듯 따라 들어갈 수밖에 없겠죠? 비가 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카페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밖에서 느꼈던 예쁜 빛이 들어가 보니 더욱더 예쁘고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카페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카페탐방 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