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밍2😛 입니다.
아직은 2021년을 작년이라고 하는 게 아직은 어색하네요!
새해를 맞이하고 올리는 첫 포스팅, 설레네요:)
새해도 다양한 포스팅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새해에는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남춘천역에서 우연히 검색해서 가게 된 브런치 카페가 있었어요.
역이랑 가깝고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음식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만밍2😛 남자친구와 Pick 해서 가게 되었어요.
춘천 퇴계동에 위치한 '그날의우리'
강원 춘천시 우묵길 56번길 24 1층 / 지번 퇴계동 1191-2
월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 - 일 / 10:00 - 22:00
식사 주문 가능 시간 11 -15 / 17 - 20시
화이트 건물로 외부부터 깔끔한 느낌이 확 들었어요.
또,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날의우리'가 주는 의미가 되게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들어가기 전에 세워져 있는 메뉴판을 통해서 어떤 메뉴가 있는지 미리 볼 수 있었어요.
외부처럼 내부도 정말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화이트톤과 우드톤의 가구들이 만나 아늑하면서도 분위기를 가득 채워주었어요.
테이블과 의자가 많았지만, 워낙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는 곳이라서 자리들이 대부분 차 있었어요.
또 식사를 하지 않는 분이라도 카페를 이용하러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입구에서 볼 수 있었던 메뉴판, 내부에서 다시 보면서 뭘 먹을지 골랐습니다.
만밍2 커플의 Pick은 브런치와 몬테크리스토와 패션후르츠에이드
저번에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브런치를 다시 한번 주문하고
새롭게 다른 메뉴 하나를 추가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카페 한 곳에는 아주 앙증맞은 쿠키와 빵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만밍2😛는 개인적으로 쿠키에 박힌 저 곰돌이들이 너무 귀여웠답니다ʕ•ᴥ•ʔ
박스 케이크랑 다양한 모양의 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자리로 돌아와서 기다리다 보니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답니다*Ꙩꙻ₀Ꙩꙻ)
정말 저번에도 느꼈던 부분이지만 아낌없이 가득 담아주시는 것 같아요!
접시 바깥으로 음식들이 튀어나올 것만 같죠?
맛있는 음식들, 다시 하나씩 볼까요?>_<
브런치
푸짐으로 가득 찬 접시 안에는
소세지, 크로플, 샐러드, 스크램블, 감자튀김, 감자볼로 가득하답니다.
케찹과 샐러드와 먹는 발사믹 소스 그리고 크로플과 먹을 수 있는 메이플 시럽까지!
속이 꽉 차 있고, 촉촉함과 바삭함이 공존하는 몬테크리스토
꿀맛 보장!
마지막으로는, 패션후르츠에이드
톡 쏘는 탄산과 비타민 가득한 패션후르츠가 만나 시원함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만밍2😛가 생각한 포토존이 있는데요!
여기서 사진 안 찍어주면 또 섭섭하겠죠?
한 번 오면 또 생각나게끔 하는 '그날의우리'
맛과 감성과 분위기, 세 가지 토끼를 다 잡고 싶은 브런치 카페를 찾는다면 '그날의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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