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20

오늘은 뭐 먹지?

이제는 경기도와 강원도도 벚꽃들이 개화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벚꽃, 개나리 그리고 나무에서 잎들이 나오는 걸 보니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우선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햇볓이 따숩게 내리쬐어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이제 얼른 코로나만 딱 잠잠해지길🙏🏻 오늘은 뭐 먹지? 하자마자 떠오른 '파스타' 안 그래도 며칠 전부터 계속 크림 파스타든 토마토 파스타든 파스타 종류가 매우 땡겼던 만밍2😛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된 'PIEHO(피에노)' 피에노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38 (둔산동 1008) place.map.kakao.com 전부터 파스타가 생각나면 찾아가서 먹고 했던 식당입니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메뉴들이 몇 개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거의 다 먹었다고 할..

[대전] 둔산동 '초연정'

아직 아침과 저녁에는 일교차가 나서 춥기는 하지만,따뜻한 햇볓이 내리쬐는 요즘 나가면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아파트 단지 곳곳에 핀 목련을 볼 수 있었어요:-)이제 곧 벚꽃들도 엄청 많이 피겠죠?3월 초에 다녀 온 초밥집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원래 가려고 한 식당이 있었는데, 웨이팅만 10 테이블 기다려야한다고 해서남자친구와 같이 어디를 갈지 고민하닥남자친구가 며칠 전에 이야기 했던 초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대전 둔산동 '초연정'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라스트 오더] 20:30(재료 소진시 조기마감)초연정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10-35 1층 103호 (둔산동 1015)place.map.kakao.com 외관 모습이고요, 손님이 많아서 ..

맛집탐방 2021.03.16

오늘은 뭐 먹지?

이제는 본격적으로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나봐요:-) 주말이고 날도 따뜻해서 그런지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나온 광경을 볼 수 있었어요! 방 안 창문에서도 밖을 보면 벚꽃나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두 깨씩 피어나고 있더라고요! 이제 곧 있으면 꽃이 만개하겠죠?🌸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다가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는 식당을 가게 된 만밍2😛입니다. 여기는 주말이어도 웨이팅을 하지만 평일에도 점심시간, 저녁시간할 것 없이 매번 웨이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우연히 오늘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첫 번째로 웨이팅을 해야 했어요. 웨이팅 명부를 작성하고 밖에서 조금 기다리다 보니, 안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이 식당의 메뉴는 '샤부샤부'입니다..

[춘천] 중앙로3가 '풍년소갈비살'

설 연휴에는 날씨가 좋아서 쭈욱 날씨가 풀리는 줄 알았는데, 어제 갑자기 추워지더니 오늘은 곳곳에 눈 소식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이 추위가 지나고 나면 다시 따뜻해지면서 이제는 봄을 기다려도 되겠죠?🌱 날씨도 갑자기 춥고 그래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설렁탕? 순대 국밥? 해장국? 고민하다가 검색으로 이것저것 찾다가 갈. 비. 탕을 보고 바로 갈비탕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갈비탕을 검색하다 보니 우연히 발견한 곳이었어요! 춘천 중앙로3가에 위치한 '풍년소갈비살'입니다. 풍년소갈비살 강원 춘천시 중앙로107번길 15-6 (중앙로3가 23-69) place.map.kakao.com 춘천 교육 문화관을 지나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이 간판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그러고 안쪽으로 또다..

맛집탐방 2021.02.16

[춘천] 동내면 거두리 '마이브런치카페'

오랫동안 포스팅이 뜸했는데, 모두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포스팅을 하지 못하는 동안 너무 하고 싶어서 이 날만을 기다렸어요:-) 이렇게 포스팅하는 시간이 만밍2의 힐링 타임이에요!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는 것부터 시작으로 여러 일들이 있어서 블로그 관리가 뜸했었는데, 또다시 제대로 해 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맛집은 브런치 맛집이에요. 만밍2 블로그에는 절반이 브런치 포스팅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네, 맞습니다. 브런치를 좋아해요!😋 (사실은.. 그냥 다 잘 먹어요!) 아침이랑 점심 그 애매한 시간에 거하게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걸 찾다 보니까 브런치 카페를 자주 가게 되는 거 같아요. 이 날도 브런치를 먹으려고 검색하다가 발견한 브..

카페탐방 2021.02.08

[춘천] 우두동 '신서방 부대찌개 & 돈까스'

2020년이 지나가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2020년을 맞이할 때는 믿기지 않았는데, 2021년은 뭔가 무덤덤하게 받아들여지네요. 새해가 밝았으니 이제 작년이겠죠? 작년에는 정말 코로나로 전 세계적으로 큰 타격을 주었는데요, 정말 이번 새해에는 좋은 소식들로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화이팅해요🙌🏻 근래에는 주로 카페를 포스팅했는데 오늘은 한 식당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전에 다녀온 식당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우두동에 위치한 '신서방 부대찌개 & 돈까스' 신서방부대찌개 강원 춘천시 충열로16번길 5-3 (우두동 1065) place.map.kakao.com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그런지 가게 앞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맛집탐방 2021.01.01

오늘은 뭐 먹지?

추워진 요즘 양식보다 한식이 더 땡겼던 만밍2😛입니다. 한식 위주로 검색을 해서 찾다가 중앙로에 위치한 두부두루치기 집을 찾게 되었어요. 택시를 타고 내려서 걸어갔는데 골목에서 조금 헤매기는 했지만, 그래도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30년 전통인 '별난집' https://place.map.kakao.com/8365404 별난집 대전 동구 중앙로193번길 8 (중동 60-4) place.map.kakao.com 외관상으로도 벌써 이모(?)의 손맛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정감을 주는 공간이었어요. 갓 짓는 밥 냄새도 나고 맛있는 냄새가 한가득이었어요:-) 메뉴는 두부두루치기, 녹두지짐, 북어찜 이렇게 있었어요. 두부두루치기 하나를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배가 너무 고파서 단무지를 먼저 먹고 있었어요! 사장..

오늘은 뭐 먹지?

(항상 그리고 자주 배가 고프지만), 어느 때와 같이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사진 찍는 걸 까먹고 그냥 식당 안으로 후다닥 들어와 버린 만밍2😛입니다.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다가, 몇일 전부터 생각나던 고기가 먹고 싶었어요. 전에 길을 지나가다가 몇 번 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도 듣고... 그렇게 해서 찾아가게 된 '정통집'. 프랜차이즈여서 그런지 전국에도 있더라고요! https://place.map.kakao.com/511355945 정통집 한남대점 대전 동구 한남로 10 (홍도동 102-18) place.map.kakao.com 들어가자마자 '소', '중', '대' 사이즈가 있어서 '소' 사이즈를 시켰어요! 먹기 전에 이렇게 세팅을 해 주시고,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쫀드리도 주셨어요. 두둠..

[대전] 소제동 '파운드'

모두가 함께 잘 이겨나가는 중이었는데, 다시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빨리 이 코로나가 다시 잠잠해지기를 기다립니다.. 또 이 와중에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는데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이 코로나도 같이 가져가 버리면 정말 좋겠네요. 집에만 있다 보니까 시간도 있고 해서 저번에 갔던 식당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이렇게 포스팅을 하다 보면 그때 시간도 다시 떠올릴 수 있고, 사람들을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함께 나누고 싶어서 한 글자 한 글자 적어봅니다! 대전에서는 항상 가는 곳만 가기 때문에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맛집을 찾다가 소제동이라는 동네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소제동은 큰 호수이자 현재는 사..

맛집탐방 2020.08.22

[1박 2일] 서해안이 아름다운 태안(2)

오늘 오후에 올렸던 글에 이어서 둘째 날 태안에서 다녀온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루 지냈던 바다 N 펜션에서 11시까지 퇴실을 해야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정리를 하고 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를 한 번 봤는데... 우와! 어제는 보지 못했던 광경을 보게 되었어요. 사진으로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 물이 빠지면서 갯벌이 생겼어요. 더 자세히 보시면 길도 생겨있어요! 여기 주변에 사시는 마을 분들께서 아침 일찍 일을 하시러 경운기를 몰고 나오셨어요. 이렇게 눈으로 직접 보니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퇴실을 마치고 저희는 수산시장을 한 번 더 가게 되었는데요, 차를 타고 약 15분 정도 가면 바로 도착할 수 있었어요. 이동하는 동안 바다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푸른 산들을 보면서 또 다른 소확행을 느꼈습니다! 백사..

국내여행기록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