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우두동 '박대감'

일주일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벌써 목요일이라니＿ø(●ʘ╻ʘ●)

작년부터 그렇지만 하루도 빠르게 느껴지는데,

일주일이 한달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이러다가 곧 새해라고 할까봐.. 후덜덜 하네요!

 

오늘 저녁에는 여러분들은 무슨 메뉴를 드셨나요?

만밍2😛는 🍖고기를 먹으려고 했지만 먹지는 못했어요.

그러다가 문뜩 주말에 다녀온 고깃집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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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회를 먹으려고 가던 길이었는데 문이 닫혀있는 바람에,

혹시나를 대비해서 두 번째로 생각 해서 정해놓은 갈빗집을 가게 되었어요.

 

춘천 우두동에 위치한 '우두골 박대감'입니다.

박대감 우두점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휴무일 / 둘째 주 화요일

 

외관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계단을 통해서 입구로 들어가면

 코로나 발열 체크와 손소독 부탁드린다는 현수막이 세워져 있어요.

⛔️발열 체크와 손소독은 필수⛔️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고 점심특선 메뉴로 제육볶음과 두부전골이 있어요.

하지만, 오늘 먹으러 온 건 왕.갈.비ヾ(≧∇≦)ﾉ

이미 식당 안은 맛있는 고기 냄새로 가득했기 때문에

배가 급 고파지기 시작했어요! 얼른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고기는 그냥 진리죠? 현기증이 날 것 같은 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살짝 찍어보았어요.

만밍2😛의 포토타임을 방해하려고 한 것 같이

때마침 나오기 시작한 왕.갈.비ʕ̡̢̡◌･ꄃ･◌ʔ̢̡̢˞͛

밑반찬들과 된장찌개 그리고 이렇게 푸짐하게 콩나물무침도 주셨어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죠?

입안에서 살살 녹는 이 맛! 정말 먹는 내내 한동안은 말도 없이 먹었어요:-)

고기랑은 꼭 먹어야 하는 조합, 바로 '냉면'

냉면을 시키고 바로 먹는다고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ŏ̥̥̥̥םŏ̥̥̥̥

포스팅하면서 알았어요! 그만큼 맛있었다는 거겠죠?

 

그리고 공깃밥까지 추가해서 된장찌개에 말아서 먹었어요.

고기와 냉면 그리고 공깃밥(탄수화물)까지 국룰이죠?

 

오랜만에 위에 기름칠도 하고 정말 맛있고 배부르게 왕갈비를 먹었어요.

 

깊은 양념이 한 껏 베어있고 입에서 살살 녹는 왕갈비 '박대감'

-만밍2😛의 한 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