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밍2😛입니다. 밖에 나갔는데 다시 겨울이 시작하는 줄 알았어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포근해져서 '이제는 봄이 오는구나🌱' 싶었는데, 꽃샘추위가 남아있다는 걸 깜빡했어요. 이 추위는 꽃샘추위가 맞겠죠? 만밍2😛는 남자친구와 함께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어요. 남춘천역 주변에서 새로운 곳을 도전하기 위해 검색을 했는데, 전에 먹었던 브런치 카페만 나왔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새로운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춘천 효자동에 위치한 '플랩잭팬트리' 월 /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 - 일 / 10:30 - 21:00 라스트 오더 / 20:00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을 따라 도착한 곳은 주차장이었어요. 아무래도 처음 온 길이라서 '여기가 맞나?' 했는데, 간판을 보고 확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