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5

[1박 2일] 고맙다! 양양(2) <설악해변,서핑>

안녕하세요, 만밍2😛입니다. 점심 식사를 한 후,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해서 도착한 곳은 저희가 서핑을 할 설악해변입니다. (양양째복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금방 해변에 도착할 수 있어요!) 설악해변🌊 강원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2길 5-8 / 지번: 강현면 전진리 66-6 설악해변 강원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2길 5-8 (강현면 전진리 66-6) place.map.kakao.com 태풍 때문에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고 햇볕도 없어서 서핑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파도도 너무 세지 않아서 서핑 처음 하시는 초보자들에게는 딱 알맞은 파도였습니다. 앞 타임에 이미 서핑 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 위에서 또 넓지 않은 보드 위에 선다는 것은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계속..

국내여행기록 2021.09.05

[1박 2일] 고맙다! 양양(1) <양양째복>

안녕하세요, 만밍2😛입니다. 며칠 동안 흐린 하늘만 계속되었는데, 오늘은 햇볕도 쨍쨍하고 하늘도 무척이나 맑은 날이었어요! 주말인데 쉬지 않고 일을 하긴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은 날이었어요:-) 만밍2😛는 지난 8월에 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가게 되었는데요.아무래도 사람들과 최소한의 접촉을 위해 인적이 드문 곳을 찾고,서핑 할 수 있는 바다를 찾다 보니 양양을 가게 되었어요. 사실 이번 여행은 만밍2😛의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와 매우 친한 분이 계획하고 있던 여행이었어요.양해를 구해서 만밍2😛도 같이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 다시 생각하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춘천에서 아침 버스를 타고 도착한 양양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예상한 시간보다 금..

국내여행기록 2021.09.04

[춘천] 낭만도시

휴가철을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거라고 생각중인데, 모두가 잘 지켜 잠잠했던 코로나가 갑자기 다시 시끄러워져서 참 속이 상하네요.. 하루빨리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또 얼른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달 춘천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같이 나누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남촌 막국수 원래 가려고 한 막국수 집이 있었는데, 그 곳에 가기 위해서 택시를 탔어요. 그래서 택시 기사님께 가려던 막국수 집을 말씀드리니까 더 맛있는 집을 추천해 주신다고 하셔서 알게 된 막국수 집이에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맛집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솔깃해서 얼른 경로를 바꿔서 가게 되었어요. 역시나 맛집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저희는 가서 전병과 막국수를..

국내여행기록 2020.08.16

[1박 2일] 서해안이 아름다운 태안(2)

오늘 오후에 올렸던 글에 이어서 둘째 날 태안에서 다녀온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루 지냈던 바다 N 펜션에서 11시까지 퇴실을 해야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정리를 하고 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를 한 번 봤는데... 우와! 어제는 보지 못했던 광경을 보게 되었어요. 사진으로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 물이 빠지면서 갯벌이 생겼어요. 더 자세히 보시면 길도 생겨있어요! 여기 주변에 사시는 마을 분들께서 아침 일찍 일을 하시러 경운기를 몰고 나오셨어요. 이렇게 눈으로 직접 보니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퇴실을 마치고 저희는 수산시장을 한 번 더 가게 되었는데요, 차를 타고 약 15분 정도 가면 바로 도착할 수 있었어요. 이동하는 동안 바다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푸른 산들을 보면서 또 다른 소확행을 느꼈습니다! 백사..

국내여행기록 2020.08.13

[1박 2일] 서해안이 아름다운 태안

태풍도 지나가고 이제는 장마도 수그러드는지 오늘은 매우 더운 날이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저는 지날 달에 1박 2일 태안으로 가족여행을 갔다 오게 되었어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휴가철이기도 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차를 타고 태안으로 가는 길은 하늘도 푸르고 나무들도 무성하게 자라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어렸을 땐,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가던 자연이 이제는 보는 게 즐겁더라고요! 그리고 러시아에서 지내다가 한국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한국만의 고유한 색채를 느낄 수 있었어요. 태안으로 가는 길🚗 예약한 펜션 입실까지 시간이 남아서 여유롭게 가면서 쉬기도 하고 펜션 주위에 뭐가 있을지 몰라서 주위 마트에서 필요한 것들도 샀어요. 안면도 수산시장 그러고 나서는 섬으로 들어가기 전에 시내에..

국내여행기록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