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밍2의 소확행 story

늦은 포스팅지이만 전에 방문했던, 대전 소제동에 위치한 카페를 오늘은 뭐 먹지? 카테고리에 올리려고 해요:-) 남자친구와 원래 가고 싶었던 카페가 있었는데 자리가 다 차서 다른 곳을 찾다가 전에도 이 카페에도 꼭 오고 싶었는데, 마침 이 날 자리가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여행지 대전 동구 대동천우안5길 44 (소제동 299-210) place.map.kakao.com 소제동 카페 '여행지' 카페 이름에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o ͜ʖ ͡o) 하나는 말 그대로 '여행지' 또 하는 '여전히 행복한 지금' 만밍2😛는 이 두 가지의 의미가 너무 좋았어요! 많은 분들이 있어서 내부를 하나하나 찍지 못했지만, 저희 만밍2😛커플은 자리가 있는 룸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룸에 물건을 두고 주문을..

막 바쁜 건 아니지만 뭔가 할 일들이 쌓여있어서 그런지 올리고 싶은 포스팅은 많은데 하루 건너 올리고 있어요ʘ̥_ʘ 만밍2😛 좋아서 하기 시작한 블로그라서 그런지 애착이 생겨서 막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싶은데.. 말처럼 잘되지 않네요.. 그래도 오늘은 포스팅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신이 나네요! 만밍2😛는 앞으로 자주 자주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해요:-) (이 다짐은 몇 번이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 전부터 너무 먹고 싶었던 돈.까.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뭐 먹지?라고 생각하기도 전에 메뉴는 걱정 없이 바로 지도로 찾아서 고고씽! 맨 처음에 가려고 한 곳은 휴일이라서 다른 곳을 다시 찾아서 가게 된 돈까스집, 이 포스팅을 하는 순간에도 군침이 도네요༼ ◔ ͜ʖ ◔ ༽ 에바돈가츠 ..

환경오염이 심해져서 그런지 지구가 많이 아픈가 봐요.. 그런 기사들을 접하다 보니 5월인데도 춥고 이제 곧 다시 더워진다는 여러 소식들을 볼 수 있었어요( Ĭ ^ Ĭ ) 나 한 명쯤이야 하고, 지나쳐야 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정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오늘은 뭐 먹지? 생각하다가 남자친구와 냉면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에 먹으러 갔다가 사장님 개인사정으로 문이 닫힌 걸 보고 돌아왔던 적이 있는데 다시 갔다가 가게 문이 열린 걸 보고 들어간 만밍2😛입니다. 만밍2😛커플은 면요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냉면은 완전 환영:-) 함흥냉면옥 강원 춘천시 시청길 16-1 (조양동 24-1) place.map.kakao.com 함흥냉면옥에 왔으니 함흥냉면을 2개 시켰어요, 면도 쫄깃쫄깃하고 또 참..

월요일에는 비가 와서 우울했는데( •́ ̯•̀ ) 화요일 오전부터 먹구름이 걷히더니 그 후로는 맑음이더라고요.ᕦ( •ᗜ•)ᕤ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더라고요.. 이런 날 일수록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주말에는 남자친구와 같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찾다가 "니뽕내뽕 가봤어?" 질문을 시작으로 "아니!"라는 말끝에 바아로 니뽕내뽕을 가게 된 만밍2😛입니다. 만밍2😛가 알기로는 전국적으로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곳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몇 번 가 봤지만 처음 안 사실인데요, 니뽕내뽕은 너랑 나랑 먹는 짬뽕이라는 뜻에서 한발 더 앞선 생각으로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요리와 짬뽕의 조화로 시장 속에서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

이제는 경기도와 강원도도 벚꽃들이 개화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벚꽃, 개나리 그리고 나무에서 잎들이 나오는 걸 보니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우선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고 햇볓이 따숩게 내리쬐어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이제 얼른 코로나만 딱 잠잠해지길🙏🏻 오늘은 뭐 먹지? 하자마자 떠오른 '파스타' 안 그래도 며칠 전부터 계속 크림 파스타든 토마토 파스타든 파스타 종류가 매우 땡겼던 만밍2😛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게 된 'PIEHO(피에노)' 피에노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38 (둔산동 1008) place.map.kakao.com 전부터 파스타가 생각나면 찾아가서 먹고 했던 식당입니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메뉴들이 몇 개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거의 다 먹었다고 할..

딱 3월이 되면 모든 벚꽃이 다 피어나는 줄 알았는데, 지역마다 개화하는 시기가 다르더라고요. 봄을 오랜만에 한국에서 맞이하다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ஐ╹◡╹)ノ 따뜻한 봄바람도 목련이랑 벚꽃도 또 개나리까지 엄청 오랜만에 봐서 색달랐어요. ​ 오늘은 봄비까지 왔으니 이제 꽃들이 더 많이 피어나겠죠? ​ 오늘은 뭐 먹지? 고민을 하다가 딱! 느낌적인 느낌으로 브런치가 땡기는 만밍2😛입니다. 전에도 포스팅에 원래 브런치를 좋아하다 보니 식당을 찾아가게 되면 브런치 위주로 찾기도 하는데요, 어느 때와 다름없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브런치 집을 가게 되었어요. ​ 날씨도 좋고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브런치 맛집인 '그날의우리 ' 이름에서부터 되게 하나의 추억..

근래에는 계속 날씨가 너무 좋네요:-) 지난 주말에는 산책하러 나오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지난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기분도 덩달아 좋아져 '오늘은 뭐 먹지?' 라는 고민을 하기도 전에 오늘은 치킨이다! 하고 결정한 만밍2😛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네.네.치.킨. 뼈 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오늘은 순살이 더 끌렸기에 순살에, 크리미언 반, 양념 반! 역시나 배달이 오면 가장 반가운 소리는 띵동~ 받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더 배고프게 하네요. 네네치킨 강북점 강원 춘천시 충열로 78-3 (우두동 410-26) place.map.kakao.com 먹기 전 빼 놓을 수 없는 포토타임! 크리미언은 아직 소스를 뿌리기 전이지만.. 매번 먹을 때마다 따뜻하고 또 양도 푸짐하게 넣어주시는 거 같은데 너무 ..

이제는 본격적으로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나봐요:-) 주말이고 날도 따뜻해서 그런지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나온 광경을 볼 수 있었어요! 방 안 창문에서도 밖을 보면 벚꽃나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두 깨씩 피어나고 있더라고요! 이제 곧 있으면 꽃이 만개하겠죠?🌸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다가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는 식당을 가게 된 만밍2😛입니다. 여기는 주말이어도 웨이팅을 하지만 평일에도 점심시간, 저녁시간할 것 없이 매번 웨이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우연히 오늘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첫 번째로 웨이팅을 해야 했어요. 웨이팅 명부를 작성하고 밖에서 조금 기다리다 보니, 안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이 식당의 메뉴는 '샤부샤부'입니다..

주말이어서 만들어 먹기는 귀찮고 해서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시켜 먹기로 한 만밍2😛입니다. 약간의 선택 장애가 있어서 오랜 시간 동안 보다가 결정한 메뉴는!! 로제떡볶이와 곱창전골:-) 무슨 조합인가 싶기도 하지만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싶었기 때문에 이렇게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만밍2😛가 직접 주문을 한 게 아니라서 어느 가게에서 시켰는지는 모른다는 게 흠이지만.. 배고픔 속에 쓰러져 갈 때쯤 반가운 소리가 들렸어요! 띵동- 코로나로 인해서 앱으로 선결제를 하고 문 앞에 두고 가셔서 얼른 갖고 들어왔어요! 얼른 식탁에 펼쳐서 사진 한 장 찍고 먹방 스타트!! 로제떡볶이는 부드러우면서 약간 느끼하지만 매콤함이 같이 공존해서 그 느낌함까지 커버해 주는 그리고 간간이 숨어있는 수제비와 비엔나소시지와 메추..

한파의 절정은 한 풀 꺽인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았는데.. 내일 또다시 추워진다고 하니 단단히 입고 나가야 할 거 같아요.🥶 이번이 마지막 절정 추위이길.. 점심이라서 그런지 양식이 먹고 싶었는데, 조금 분위기가 있고 따뜻한 곳을 가고 싶었던 만밍2😛입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은 전에 한 번 가고 양식이 먹고 싶으면 가는 집이에요! 식사 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은 웨이팅도 하고 그래야 할 때도 있지만 일찍 가서 그런지 한적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집은.. 브런치 집이라고 하네요!😨 브런치 맛집인 '텀즈업브로' 텀즈업브로 대전 서구 대덕대로220번길 20 (둔산동 1282) place.map.kakao.com 후다닥 들어왔기 때문에 가게 외관 사진은 찍지 못하고 들어왔어요. 창가 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