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5

오늘은 뭐 먹지?

안녕하세요, 만밍2😛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에요(•⚗৺⚗•) 창문을 열어보니 따뜻한 봄 냄새를 맡을 수 있었어요. 꽃들도 피고 나무 잎들이 조금씩 자라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뭐 먹지? 만밍2가 좋아하면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브런치 카페이자 다이닝 펍 입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대에는 웨이팅이 무조건 있는 곳이에요! 위 사진은 만밍2가 전에 갔었을 때, 주문했던 메뉴들 입니다. 텀즈업 마더 플래터 텀즈업 오믈렛, 연어 그라브락스, 아보카도 과카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텀즈업 브로의 대표 플래터 쉬림프 쵸리파스타 새우가 들어간 텀즈업 브로 만의 매콤한 시그니처 파스타 위 사진은 최근 주말에 다녀왔을 때 주문한 메뉴입니다( *ฅ́˘..

[춘천] 신북읍 '하버커피'

안녕하세요, 만밍2😛입니다. 블로그를 하시면서 BGM 틀어놓고 하시나요? 만밍2😛는 틀어놓으면서 하는데, '다행이다 - 이적'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랍니다. 혹시 BGM을 켜 놓으신다면 어떤 거 들으시나요? 추천 해 주세요(๑°꒵°๑) 오늘은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북한강 뷰가 보이는, 경치 좋은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날은 만밍2😛 남자친구 생일로, 몰래 찾아가던 날이었어요. 제가 몰래 가는 걸 알아버린 남자친구가 오히려 만밍2😛를 속이고 말았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믿기지 않는 순간이네요! 무튼, 이른 점심을 먹게 되면서 찾아가게 된 브런치 카페였습니다. 춘천 신북읍에 위치한 ‘하버커피’입니다. 하버커피 강원 춘천시 신북읍 영서로 3343 (신북..

카페탐방 2021.09.18

[춘천] 낙원동 '녹색시간'

전에 '오늘은 뭐 먹지?' 카테고리로 남자친구와 니뽕내뽕을 먹은 후 다녀오게 된 카페입니다. 만밍😛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포스팅을 하고 싶었어요. 이미 알고 있던 카페는 아니었고요, 또 우연히 검색하다가 찾게 된 카페였어요. 만밍2😛커플은 아는 식당이나 카페를 가기보다는 검색해서 끌리는 식당이나 카페를 가곤 해요( •̀ᴗ•́ )و ̑̑ 지도를 따라 도착한 낙원동에 위치한 '녹색시간' 녹색시간 강원 춘천시 낙원길33번길 4-3 (낙원동 60-4) place.map.kakao.com 영업시간 / 주말 11:30 - 20:00 평일 11:30 - 20:00 정기휴무 월,화 🌱이미 이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처럼 초록 초록한 느낌이 카페 외부에서부터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위치가 약간 애매하..

카페탐방 2021.04.22

[춘천] 동내면 거두리 '마이브런치카페'

오랫동안 포스팅이 뜸했는데, 모두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포스팅을 하지 못하는 동안 너무 하고 싶어서 이 날만을 기다렸어요:-) 이렇게 포스팅하는 시간이 만밍2의 힐링 타임이에요!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는 것부터 시작으로 여러 일들이 있어서 블로그 관리가 뜸했었는데, 또다시 제대로 해 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맛집은 브런치 맛집이에요. 만밍2 블로그에는 절반이 브런치 포스팅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네, 맞습니다. 브런치를 좋아해요!😋 (사실은.. 그냥 다 잘 먹어요!) 아침이랑 점심 그 애매한 시간에 거하게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걸 찾다 보니까 브런치 카페를 자주 가게 되는 거 같아요. 이 날도 브런치를 먹으려고 검색하다가 발견한 브..

카페탐방 2021.02.08

[춘천] 효자동 'Alley'

이제는 제법 밤에 부는 바람도 쌀쌀하고 귀뚜라미도 우는 걸 보니 초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생각이 드는 날씨입니다.🍂 또 9호 태풍 마이삭도 북상 중이라고 하는데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매번 간절하게 코로나도 같이 쓸어가면 좋겠네요. 이번 한 해는 코로나로 모두들 마음고생을 많이 하실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모두가 또 다시 함께 한 마음으로 이 코로나를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화이팅해요:-)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도 올리고 글을 쓰다 보면 그곳에 갔던 그 순간들이 추억들이 다시 떠오르고 그 분위기가 다시 느껴지기 때문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따뜻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즐거웠던 순간 등등..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그때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떠올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탐방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