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본격적으로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나봐요:-)
주말이고 날도 따뜻해서 그런지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나온 광경을 볼 수 있었어요!
방 안 창문에서도 밖을 보면 벚꽃나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두 깨씩 피어나고 있더라고요! 이제 곧 있으면 꽃이 만개하겠죠?🌸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다가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는 식당을 가게 된 만밍2😛입니다.
여기는 주말이어도 웨이팅을 하지만 평일에도 점심시간,
저녁시간할 것 없이 매번 웨이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우연히 오늘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첫 번째로 웨이팅을 해야 했어요.
웨이팅 명부를 작성하고 밖에서 조금 기다리다 보니, 안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이 식당의 메뉴는 '샤부샤부'입니다.
샤브인지, 샤부인지 헷갈리네요. 만밍2😛 샤부로 가겠습니다!
신기하게 다른 샤부샤부 식당과는 다르게 1인으로 드실 수 있는 식당이었어요!
테이블에 냄비만한 사이즈인 인덕션도 개인적으로 있고
또 주문을 하면 배부르고 딱 적당한 양으로 샤부샤부를 느끼실 수 있어요:-)
매운 국물과 안 매운 국물, 선택할 수 있었어요!
더 먹고 싶은 각종 야채들과 고기 등 더 추가할 수 있었어요.
정말 이 식당은 나중에 더 상세하게 포스팅을 하고 싶더라고요!
꼭 이 식당은 다시 한번 제대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던 나머지 모든 걸 생략한 날이라고 할 수 있죠..)
포근한 날씨였던 오늘, 여러분들은 무엇을 드셨나요?
오늘은 뭐 먹지? "도군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