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니지만, 어린이날에도 가고
주말에도 직접 포장을 해 와서 먹었던 초밥집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만밍2😛입니다!
어느 때와 다름없이 저녁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었는데
'오늘은 뭐 먹지?' 고민을 하다가 언니와 엄마와 함께 '초밥'하고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알아보다가 이 초밥집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전국적으로도 많이 자리 잡고 있는 '상무초밥'
이미 가게 안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어서
다행히 길지는 않았지만 잠깐 웨이팅을 했어요.
안내해 주시는 자리에 앉아서 메뉴들을 골랐어요.
만밍2😛가 고른 메뉴는 특선초밥, 모듬초밥세트, 돈까스!
초밥 하면 빠질 수 없는 락교와 생강 절임과 일본식(?)단무지.
덜어서 먹을 수 있게끔 세팅이 되어 있었는데,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해서 줍줍-하면서 먹었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심지어 직원분께 더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는 건.. 안 비밀ꈍᴗꈍ
처음에는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다른 테이블에 나오는 음식들도 보고 또 줍줍- 계속 먹어서 그런지
점점 배가 고파오기 시작하던 찰나에
애피타이저처럼 메밀소바를 갖다주셨어요.
만밍2😛 기준으로 두 젓가락의 양이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시작을 끊었어요.
그러다 보니 드디어 나온 특선초밥, 모듬초밥세트, 돈까스
정말 먹음직스럽죠?
먹기 전에 회가 들어가 있는 김밥을 먹었어요.
너무 맛있는데.. 맵질이인 만밍2😛한테는 너무 많은 와사비๐·°(৹˃̵﹏˂̵৹)°·๐
생각보다 와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놀랬어요.
매운 걸 잘 먹는 언니에게도 너무 매웠는지 코끝이 빨개지고
눈에도 약간의 눈물을 머금으면서 먹더라고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주메뉴들!
초밥은 정말 언제나 먹어도 진리인 거 같아요:-)
활어, 연어, 참치, 간장 새우, 장어 등 다양한 초밥들이 가득한 특선초밥, 모듬초밥세트
바삭바삭하니 자꾸만 손이 가요, 손이 가는 돈까스
배불러도 접시가 깨끗이 비워질 때까지 젓가락을 놓지 않았던 만밍2😛었습니다.
오늘은 뭐 먹지? "상무초밥의 특선초밥+모듬초밥세트+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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