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밍2😛입니다.
'오늘은 뭐 먹지?' 이 카테고리는 어찌 보면 맛집 탐방, 카페 탐방에 속할 수 있는 글이지만,
매일 뭐 먹을지 생각하는 만밍2😛를 보면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문뜩 이런 생각을 다른 분들도 하실 거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오늘 무엇을 먹었는지 또, 맛집과 카페를 상세하게 소개하지 못할 때 등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런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시고 정말 뭐 먹으러 가야 할지 아이디어가 없으실 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っ'ヮ'c)
만밍😛이의 취지가 잘 전달되었길 바라며 '오늘은 뭐 먹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뭐 먹지? - 디저트 편🍰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 카페였어요.
카페 외부, 내부는 우드계열로 따뜻한 느낌이 가득했어요.
들어가면 사장님께서 손 소독제도 주시고
방문자 등록도 하나의 메뉴판처럼 만들어두셨더라고요!
(사진을 찍지 못한 게 아쉽네요..)
주문을 하는데 사장님께서
오늘은 기분이 어떤지, 또 어떤 향을 드시고 싶은지 물어보시고
대답 후에는 커피와 디저트를 추천 해 주셔요!
친절한 사장님ʕت͡ʔ
만밍2😛는 콜드브루 블랙, 친구는 오랑을 주문했어요.
오랑은 오렌지향이 나는 라떼입니다.🍊
그리고 티라미수까지!
*티라미수는 핑거푸트 빵의 시트를 갖고 약간의 와인을 적셔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직접 음료와 디저트를 갖다주셨어요.
갖다주시면서 옆에 앉으시더니, 음료와 디저트를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설명을 해 주셨어요.
친절한 사장님ʕت͡ʔ
우선 디저트를 먼저 먹고 다음에 음료를 마시면 된다고 알려주셨어요.
디저트의 맛을 먼저 음미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티라미수가 굉장이 촉촉했어요.
와인으로 시트를 적셔서 그런지 촉촉함이 좀 많은 느낌? 너무 촉촉..
그 티라미수의 촉촉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다음에는 스콘, 시나츄리, 뱅오쇼콜라 중에 다른 디저트를 맛보러 오고 싶네요. (˵ ͡° ͜ʖ ͡°˵)
오늘은 뭐 먹지? - 디저트 편🍰 "카페 컨사이스(CONCISE)의 콜드브루 블랙, 오랑, 티라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