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본격적으로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나봐요:-) 주말이고 날도 따뜻해서 그런지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나온 광경을 볼 수 있었어요! 방 안 창문에서도 밖을 보면 벚꽃나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두 깨씩 피어나고 있더라고요! 이제 곧 있으면 꽃이 만개하겠죠?🌸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다가 항상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는 식당을 가게 된 만밍2😛입니다. 여기는 주말이어도 웨이팅을 하지만 평일에도 점심시간, 저녁시간할 것 없이 매번 웨이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우연히 오늘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역시나 첫 번째로 웨이팅을 해야 했어요. 웨이팅 명부를 작성하고 밖에서 조금 기다리다 보니, 안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셨어요! 이 식당의 메뉴는 '샤부샤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