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월이 되면 모든 벚꽃이 다 피어나는 줄 알았는데, 지역마다 개화하는 시기가 다르더라고요. 봄을 오랜만에 한국에서 맞이하다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고요! (ஐ╹◡╹)ノ 따뜻한 봄바람도 목련이랑 벚꽃도 또 개나리까지 엄청 오랜만에 봐서 색달랐어요. 오늘은 봄비까지 왔으니 이제 꽃들이 더 많이 피어나겠죠? 오늘은 뭐 먹지? 고민을 하다가 딱! 느낌적인 느낌으로 브런치가 땡기는 만밍2😛입니다. 전에도 포스팅에 원래 브런치를 좋아하다 보니 식당을 찾아가게 되면 브런치 위주로 찾기도 하는데요, 어느 때와 다름없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브런치 집을 가게 되었어요. 날씨도 좋고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브런치 맛집인 '그날의우리 ' 이름에서부터 되게 하나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