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포스팅이 한 달 전이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기도 했고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까 이렇게 시간이 지나간지도 몰랐어요. 여러분들은 잘 지내고 계셨나요? 어느덧 10월도 지나가고 이제 곧 11월이 찾아오겠어요:-)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오늘 잠깐 집 앞에 나갔다 왔는데, 겨울 냄새를 맡을 수 있었어요. 혹시 겨울냄새 아시나요? 겨울만의 냄새가 있는데.. 혹시 저만 맡는 거 아니죠?😳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카페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갈마동에 위치한 카페로, 'YORR' 요르~에요. 정확한 카페 이름은 '요르 커피 테이블'이네요! 이름에서 스웨그가 느껴지는데요, 카페 유리에도 크게 적혀있어서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카페에요. 지나가다가 몇 번 보고 가봐야지 했는데 최근에야 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