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법 밤에 부는 바람도 쌀쌀하고 귀뚜라미도 우는 걸 보니 초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생각이 드는 날씨입니다.🍂 또 9호 태풍 마이삭도 북상 중이라고 하는데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매번 간절하게 코로나도 같이 쓸어가면 좋겠네요. 이번 한 해는 코로나로 모두들 마음고생을 많이 하실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모두가 또 다시 함께 한 마음으로 이 코로나를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다 같이 화이팅해요:-)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사진도 올리고 글을 쓰다 보면 그곳에 갔던 그 순간들이 추억들이 다시 떠오르고 그 분위기가 다시 느껴지기 때문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따뜻했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즐거웠던 순간 등등..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그때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떠올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