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7월이 지나가고 8월의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매번 느끼지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네요ㅠ.. 특히 이번 연도는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들썩였는데, 하루빨리 이 코로나가 끝나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또 자유롭게 해외도 다닐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곳곳에서 힘써 일 해주시는 모든 의료진들, 연구하시는 분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방학이 되면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들어오거나, 다시 학기가 시작되면 러시아를 오가고 했어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면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잠도 자지만 또 가장 힐링 되는 시간은 창문을 통해서 '하늘'을 보는 시간이에요! 가장 하늘과 가까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요..